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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라 더워서 긴 팔은 입기 싫은데 그렇다고 반팔을 입자니 팔뚝살이 신경쓰이거나 타는 게 걱정이신 분들 있으세요? 제가 약간 이 모든 것에 포함되는 사람인데요. 이럴 때 쓰기 좋은 게 바로 나이키쿨토시더라고요

 

 

이것도 긴 팔이라고 하면 긴팔이지만 일반 면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땀 흡수가 좀 더 용이한데요. 얼굴에야 선크림을 덕지덕지 바르더라도 팔까지 다 바르려면 너무 아깝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땀이 나면 다른 곳도 끈적해지지만 가장 심한건 팔인 것 같아요. 다리도 그렇긴 한데 제 기준에서 가장 끈적한건 팔이 아닌가 싶더라고요. 그래서 괜히 옆에 누가 오면 더 불쾌한 기분이 많이 드는데요.

 

여름 휴가 를 갈 때 이런거 끼고 가면 팔이 타지도 않고, 패션용으로도 참 좋은 것 같아요. 땀 배출도 잘 되는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팔이 끈적하지도 않아 좋을 것 같은데요.

 

 

꼭 나이키쿨토시가 아니더라도 각자가 좋아하는 브랜드사의 제품을 사면 좋겠죠. 대신에 길거리에서 싸게 파는 것들은 별로 추천드리지 않아요. 제가 브랜드 제품도 써보고 그런 길거리용도 써봤는데 비싼건 확실히 값어치를 하더라고요.

 

여름 휴가 가기 전 꼭 챙겨두면 좋을 것 같은 나이키쿨토시! 팔이 타는 것이 너무 싫다면 반팔 아래 일부러 긴팔 입지말고 이런거 하나 준비해서 떠나는게 더 좋아요. 팔이 막 차가울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뜨겁고 찝찝한 느낌은 없어서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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