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클로 부작용 어떤 것들이 있길래

요즘처럼 땀이 많이 나는 계절에는 땀 억제제를 바르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저도 데오드란트를 포함해 많은 제품들을 써봤지만 드리클로라는 제품이 가장 효과가 좋더라고요. 하지만 드리클로 부작용을 앓는 사람들도 심심찮게 보이는데요

 

 

 

그냥 슥슥 바르기만 하는건데 부작용이라는게 따로 있을까 하는 사람들을 위해 오늘의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대표적인 드리클로 부작용으로는 바로 다른 곳에서 땀이 난다는 것인데요. 만약 겨드랑이에 이것을 발랐다면 겨드랑이에는 땀이 나지 않아도 등이나 인중, 무릎 등 생각지도 못했던 곳에서 땀이 줄줄 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겨드랑이 가려움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도 많다고 해요. 다른 곳에서 수분이 배출되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루트인데요. 우리 몸이 밖으로 내뿜어야할 양을 갖고 있는데, 그걸 억제 시키니 다른 곳으로 배출을 시키기 때문이랍니다.

 

 

드리클로 부작용은 이것 뿐만이 아닌데요. 원래 이것은 면도를 하거나 상처가 난 부위에 사용을 하지 않아야 한답니다. 제모제도 같이 사용을 하면 안되는데요. 아무래도 효과가 좋다고 입소문이 날 땐 그만큼 강한 성분들이 들어있기 때문이겠죠?

 

겨드랑이 가려움 증세가 보일 땐 찬물로 그 부위를 씻어내 주는 것이 좋아요. 이런 증상은 무리해서 많이 발랐을 경우에도 나타나게 되므로 적정량을 조금만 발라주셔도 됩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사용을 멈춰주시는 것이 좋아요.

 

사용 후 피부가 따갑다고 느껴지시면 계속 사용하지 마시고 꼭 약사나 피부과에 가서 상담을 받으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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