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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동엽입병약이라고 하는 것이 화제의 물건으로 꼽히는데요. 이게 무슨 말인지 봤더니 신동엽씨가 입 속에 병이 났을 때 바르는 약을 광고하고 있더라고요. 저도 본 것 같았는데요. "입병은 가글로 치료하세요"라는 문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아니 그걸 가글로 어떻게 치료를 하지 더 쓰릴 것 같은데? 라고 생각을 했는데 사용해본 분들의 후기에 의하면 생각보다 효과가 아주 좋다고 하네요

 

 

신동엽입병약의 정확한 이름은 아프니벤큐액이라고 하는 제품인데요. 구내염을 자주 앓는 분들에게 아주 효과적이라고 해요. 일반 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데, 후기르 보니 생각보다 찾는 사람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입속 염증 치료제로 사용되는 이것은 한 통에 15ml짜리로 9개의 스틱이 들어 있는데요. 코오롱제약에서 만들어졌으며 구내염, 설염, 구강인두염증에 좋다고 하더라고요.

 

 

유백광의 빨간 주황색 액체라고 하는데요 향은 복숭아와 민트향이 난다고 합니다. 달면서도 시원한? 그런 느낌일 것 같네요. 역한 냄새는 아닌 것 같아요.

 

입속 염증 이 나면 대부분 알보칠이라고 하는 약을 바르던데, 워낙 강력하다고 소문이 자자하잖아요? 바르면 너무 쓰려서 소리부터 지르게 된다고 하던데 신동엽입병약은 단 하나의 고통도 없다고 해요. 하지만 느끼는 효과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 것 같습니다. 어떤 분은 효과가 정말 좋다고 하시고, 어떤 분은 아예 효과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직접 써 본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어떻다고는 말을 못하지만, 한 통에 8천원이니 궁금하면 한 번 사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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