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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이나 화물 운송등을 전공하셨던 분들이라면 무조건 적으로 알고 계실 단어 중 하나가 바로 CBM인데요. 이것은 CuBic Meter의 약자로, 가로x세로x높이가 각각 1미터인 부피를 나타내는 단위입니다. 처음 듣는 분들은 조금 생소하실 수도 있는데요.

 

 

보통 큰 화물을 담을 땐 컨테이너 박스를 사용하죠. 이 때 이것의 내장 사이즈를 고려해야만 하는데요. 여기서 내장 사이즈란 실제 적재가 가능한 공간을 일컫는 말이랍니다. 보통 무게나 중량은 t,kg 등으로 표시를 하시면 부피는 cbm으로 표시를 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따로 따로 기입을 하는 이유는 한 부분에서 공통된 단위를 사용하는 것이 좋기 때문인데요.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이것은 정육면체의 부피로 계산하기 때문에 실제 적재 박스수량과 완벽하게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아시다시피 컨테이너들이 완전히 반듯한 네모 모양은 아니잖아요?

 

미국 해상 운송 에서도 이 단위는 꽤나 많이 쓰이는 것 중 하나라고 합니다.

 

 

근데 왜 이런 대형 화물들을 실을 때 다 컨태이너 박스를 사용하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그 이유는 바로 화물간의 밀착력을 높여주고 사이즈와 모양도 비슷하게 하기 위해서인데요. 또한 안에 내재되어 있는 물품들의 포장형태를 신경쓸 수도 있기 때문에 작업 효율과 물류 비용 절감에 아주 좋은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미국 해상 운송 에서도 사용되는 CBM계산기. CBM계산기를 이용하는 방법은 아래의 링크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http://www.forwarder.kr/main/cbm.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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