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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혼자산다라는 프로그램을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자취생이기도 하고, 이렇게 혼자 사는 연예인들은 평소에 뭘 하고 지낼까? 하는 궁금함이 있어서 자주 즐겨 본답니다. 전에 한 번 윤현민씨가 나와서 반려견이랑 함께 잡지 촬영을 하더라고요. 이때 윤현민 강아지 이름이 조금 화제가 됐었는데요.

 

 

사실 왜 화제가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아마 정말 귀여운 모습들에 그렇게 많은 인기를 얻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배우 윤현민 강아지 이름은 칠봉이, 꼬봉이인데요. 칠봉이 하면 응답하라 1994인가요? 거기서 나왔던 캐릭터 이름이 생각나더라고요. 암튼 방송에서는 이 두 마리를 데리고 같이 촬영장을 가는 모습이 나왔는데요.

 

아마 나혼자 산다 145 회 였던 것 같아요. 꼬봉인 하얀색의 강아지고, 칠봉인 검은색의 강아지였는데, 둘 다 너무 사랑스럽더라고요.

 

 

강아지 종은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지만 비숑이었나 말티즈였던 것 같아요. 저는 개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보니까 귀엽더라고요. 촬영현장에서도 긴장을 하는 모습이 하나도 보이지 않고 여기저기 뽈뽈 거리며 다니는 게 참 예뻤어요

 

시간이 나면 나혼자 산다 145 회 를 다시 돌려봐야 할 것 같아요. 윤현민 강아지 이름도 다시 확인해보고... 무엇보다도 배우님이 약간 허술한 매력을 뽐냈었는데 촬영 슛이 들어가자마자 표정이 싹 바껴서 진지하게 임하는게 정말 멋지시더라고요.

배우님, 앞으로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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