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치소교도소차이 한 눈에 알아보기

그 안의 생활이 궁금하긴 하지만 쉽게 알 수는 없는 곳, 바로 감옥인데요. 오늘은 구치소교도소차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분명 다른 것인데 동의어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고, 정확히 어떤 차이점을 갖고 있는지 모르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저 역시도 이 자료들을 알아보기 전에는 항상 헷갈렸던 단어들이었어요. 제가 경험하지 못하는 것이고 어디가서 배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주 혼동되던 것들이었는데요. 오늘 제가 기억하기 쉽게 구치소교도소차이를 잘 설명해드릴게요

 

 

먼저 구치소는 구속재판이 진행될 경우에 임시로 수용이 되는 곳이에요. 교도소는 수사 후에 재판까지 완료가 되면 징역이나 사형, 금고형이 확정된 사람들이 가는 곳이고요.

 

만약 성폭행 을 저질러서 재판이 벌어졌는데 아직까지 처벌이 확정이 되지 않았더라면 구치소에서 생활하며 결과를 기다리는 것이고, 형이 확정되면 교도소에 수감이 되는 것이랍니다. 이해가 되시나요?

 

구치소교도소차이는 또 다르게 나는데요. 전자는 안에 사람이 스무명 정도? 모여 있다고 해요. 거의 한 집단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은데요. 그 안에서 각자 다른 죄로 다른 형벌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모두 모여 있다고 합니다.

 

성폭행 을 저질러 형이 확정되게 되면 교도소로 이동이 되는데, 여기에는 한 방에 5-6명의 사람들이 있고 다 같거나 비슷한 정도의 죄를 저지를 사람들을 모아둔다고 합니다.

 

이렇게 보니 차이를 확실하게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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