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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야옹이입니다. 오늘은 임대료의 정확한 뜻과 함께 산정방법에 대해 한 번 알아보도록 할건데요. 이것은 임차료의 반대되는 개념으로, 부동산이나 동산을 빌려주고서 그 대가로 받는 돈을 뜻한답니다.

임대료는 수익자의 입장에서 이야기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지급한다'라고 말을 하는 것은 잘못된 표현인데요. 하지만 임차료와 구분을 하지 않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렇게도 쓴답니다.

한국 역시 이런 금액들이 아주 비싼 편에 속하는데요. 영국의 부동산 컨설팅회사 중 하나인 쿠시먼앤웨이크필드에서 2016년에 이것에 대해 조사한 결과 서울 명동의 임대료가 908달러로 8위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글을 쓰는 지금 시간을 기준으로 908달러의 환율은 102만 592원인데요. 제곱미터당 908달러니까 평으로 치면 약 2700달러정도가 되겠네요. 한화로 약 303만원 정도입니다. 그럼 10평 짜리를 샀다고 하면 월세가 3030만원 정도가 되는데요. 정말 비싸다고 밖에 말을 못하겠네요.

하지만 아쉽게도 적정 임대료라고 하는 것은 정해져 있지 않다고 하는데요. 외식업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식당같은 곳들은 매출액의 10%내외, 포차나 카페 같은 경우에는 매출액의 15%를 넘지 말아야된다고 해요

하지만 이마저도 정해진 것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물론 건물 주의 입장에서는 임대료를 많이 받는 것이 좋지만 임차인을 조금만 생각한다면 너무 무리한 금액은 조금 자제해주시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이상으로 임대료 뜻과 산정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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