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여러분. 야옹이입니다! 가끔 길을 지나다니다가 보면 식당이나 카페 앞에 칠판메뉴판이 있는 것을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요. 일반 분필이나 마카를 사용하여 이렇게 메뉴판을 꾸미는 곳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볼 때마다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처음 이것을 봤을 땐 그냥 단순하게 알바생이나 직원의 손글씨 솜씨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바로 초크아트라는 것을 이용해서 그리는 거라고 하는데요! 이게 뭔지 처음 들어보는 분들도 계시죠?

 

 

칠판메뉴판에 쓰이는 것을 쉽게 말하면 칠판공예라고 해요. 말 그대로 예쁘게 꾸미는거죠. 한참 캘리그라피나 POP글씨 같은 취미가 유행하기도 했는데, 이것 역시 그 뒤를 따르는 것 같아요.

보통 파스텔이나 분필을 사용해서 꾸미는데요. 색색별로 다양한 색을 내기엔 파스텔을 사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그리고 메뉴나 오늘의 추천메뉴를 예쁜 글씨와 그림으로 슥슥 그려내면 끝!

 

 

저는 메뉴와 함께 가격만 적혀있는 것을 자주 봤는데, 여기서 다가 아니라 실제로 음식을 그려둔 칠판메뉴판도 있더라고요. 초크아트는 자격증도 있다고 하는데요. 1급과 2급으로 나뉘어져 있고 필기시험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에요. 오직 실기로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니 정말 신기하네요.

 

길거리에서 자주 보이는 칠판메뉴판 꾸미는 방법, 어렵지 않죠? 미술을 못하셔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고 하니 혹시 취미생활이 없는 분들은 이런거 한 번 배워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회복지사의역할은 무엇일까

 정보보안전문가연봉 얼마정도 받을까

 웹사이트제작에 대한 정보 모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