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의역할은 무엇일까

얼마 전에 친구랑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친구가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그 직업을 알긴 하지만 하나하나 자세하게 알지는 못했는데요. 그래서 사회복지사의역할에 대해 한 번 알아보았답니다.

 

 

기본적으로 사람을 대하는 직업이다 보니 감정 노동이 심한 편입니다. 복지 혜택을 받는 사람들은 고마워 하지만, 그렇지 못하는 경우에는 구청이나 동주민센터 등에 찾아와 소리를 지르는 경우도 있죠.

 

 

어려움에 처해 있는 사람들은 대개 소외감을 느끼거나 고독감을 느끼고 무기력증을 앓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회복지사의역할은 이들에게 관심을 주고, 그들의 목소리를 들어주는 일을 한답니다.

 

그러면서 정부에서 좋은 프로그램들을 내놓으면 소개도 해주고,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 등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어려운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그들과 같은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것이 사회복지사의역할인데요. 본인의 사익을 중요시하거나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지 않는 분들은 이 직업을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1,2,3급으로 나누어진 이 자격증은 규정된 교육시간과 과목을 이수해야 딸 수 있는데요. 특히 1급은 사회복지학 전공과목을 이수한 후 1년 이상 실무경험을 거쳐야 시험에 응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어려운 이웃들을 대신해 목소리를 내주거나, 그들을 도와주는 것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 번 알아보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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