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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재택알바 광고의 진실

호랭이v 2017. 7. 30. 17:41

안녕하세요, 야옹이에요. 오늘은 주부재택알바 광고에 대해 한 번 말을 해보고자 하는데요. 요즘 투잡이니 뭐니 집에서 한 두시간만 투자를 하면 몇 십, 몇 백을 그냥 번다느니 하는 등의 광고 글이 많더라고요.

 

 

대충 보아하니 바이럴 광고인 것 같던데, 실제로 그런 돈을 받을 수 있는 걸까요?

 

 

주부재택알바 했다고 하시는 분들의 글은 보통 이렇죠. 애들 유치원이나 학교 보내고 나서 한 두시간 회사에서 보내주는 가이드에 따라 짬짬이 글 썼는데, 보름 정도 하니 거의 백만원 이백만원이 들어왔다.

 

남편이 혼자 버는 것보다 내가 이렇게 도와주니 집안 경제에도 도움이 되고, 시간을 많이 투자해서 하는 것도 아니라서 정말 좋다. 여러분들도 이거 한 번 신청해서 해보시라.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30%는 맞고, 70%은 과장입니다. 물론 저 정도로 일을해서 돈을 버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하지만 여러분들이 글을 쓴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그 글을 볼까요? 무조건 상위노출에 박히게 될까요?

 

그럴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초기 자본을 투자해야 하는 곳도 많고, 이렇게 신청을 한다고 해서 개인정보를 입력하게 되면 매일 연락오는 경우도 허다해요. 그리고 약간 회사마다 다르긴 하지만 보통은 글을 쓴다고 다가 아니라요. 누군가 그 글을 읽고, 그 밑에 달린 광고를 클릭해야 돈이 들어오는 구조랍니다.

 

주부재택알바 무조건 이렇게 하면 꿀이다 라고 과장된 광고가 많이 돌길래 한 번 적어보았습니다. 지인 중에서도 이런걸 하다가 초기자본을 투자 했는데, 손실이 엄청났던 경우를 봐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처음에 돈을 내고 시작하라고 하는 것은 거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뭐. 본인의 생각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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