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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기간이 조금 늘어나면서 오랫동안 일을 하시는 분들이 늘고 있는데요. 그렇다 하더라도 은퇴 후 살아가는데 필요한 노후자금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을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노후자금에 대해 말하는 것은 자주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이 금액을 대체 어느 정도로 모아야 하지? 라는 생각을 해보신 적이 있나요?

 

 

저는 솔직히 없었어요. 그런데 친구랑 이야기를 하다가 이 주제가 나왔는데, 얼마 정도 모아야 할까 하는 말이 나오더라고요. 그 이야기를 듣는데 뭐랄까, 머리를 한 방 얻어맞은 기분이라고나 할까요?

평소에는 그냥 준비하면 좋은 것, 준비를 미리미리 해둬야 할 것 정도로 생각을 했는데 막상 얼마를 모아야 하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되니 답이 없더라고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한 번 생각을 해보시길 바랄게요.

 

 

요즘은 백세시대도 아니고 백오십세시대라고들 많이 표현을 하는데요. 점점 세상이 살기 좋게 변함에 따라 오래 수명을 유지하는 고령자들이 많다는 뜻이겠죠? 그렇기 때문에 돈이 많으면 많을 수록 좋겠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이 때를 위해 평생 모으면서 살 수만은 없는 노릇이겠죠. 막말로 지금 청춘 다 포기하고 그렇게 모아놨다가 생각보다 오래 살지 못하게 되면 노후자금이 다 무슨 소용이겠어요.

 

평생 쓸 줄 모르고, 모으기만 한다면 노후자금이 생겨도 제대로 쓰지 못할 것 같은데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연금을 활용해서 안정적으로 준비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거기다가 추가적인 적금이나 저축 등을 본인의 생활반경에 맞게 준비하면 되겠죠?

 

60살에 은퇴해 80살에 죽는다고 해도 20년동안 살아가야 할 돈이니 저축은 꼭 필요한 것 같긴 해요. 당부드릴 말씀은 무조건 모으는 것에만 집중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쓸 땐 쓰면서 사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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