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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참 개인레슨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보컬이나 기타, 바이올린, 연기, 댄스, 골프, 야구, 외국어 등 다양한 방면에서 1:1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예술 쪽이나 스포츠 쪽, 공부 모든 방면에서 이런걸 받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예전에 개인레슨이라고 하면 거의 국영수를 비롯한 학교 과목의 과외같은 것만 생각했는데, 요즘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비중이 커져서 좋더라고요.

 

 

제 주변에는 1:1로 진행되는 수업을 별로 안 좋아하는 친구들도 많더라고요. 부담스럽기도 하고, 너무 집중되어 있는 것 같아서 압박감이 느껴진다고 하던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남들 눈치 안 보면서 조금 더 잘하려고 그런걸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아무래도 다대다로 수업이 진행되다 보면 남들에게 맞춰지기 때문에 저한테 신경을 많이 못 써줄 수 있고, 그러다 보면 같은 돈 내고 배우는데도 좀 느려지는 느낌이 든달까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개인레슨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예전에 어릴 때 피아노랑 기타를 이렇게 배워 봤는데, 그룹으로 배우는 것보다 진도가 훨씬 잘 나가더라고요. 그리고 모르는 것도 남들 눈치 보지 않고 바로바로 물어볼 수 있으니까 실력이 조금 더 빨리 좋아지는 느낌?

물론 사람에 따라 약간 부담스럽다고 생각할 수는 있겠지만 제대로 배우려면 이게 더 좋은 것 같아요.

 

그룹으로 배우다보면 뭔가 수업이 다 끝날 쯤 질문이 생기면 함부로 물어보기가 그렇잖아요. 다들 쳐다보고.. 그래서 그냥 넘어가거나 쉬는 시간에 가서 물어보곤 했는데 개인레슨을 들으면 그럴 일이 없어서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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