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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조기유학 뿐 아니라 하부르타 등 새로운 교육 방법이 나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발도로프 교육에 대해 한 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것은 원래 독일의 한 학교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것인데요. 1919년 독일의 슈트트가르트 시에 설립된 것이랍니다.

 

 

첫 번째의 종합학교라고 불리기도 했던 발도로프는 수평적인 학교 체계 안에서 연계되는 교육 원리의 정수를 교육의 장려로서 보완하였는데요. 학교를 다니며 배우는 방법이 조금 특이했습니다.

 

 

먼저 한국처럼 똑같이 12년을 다니게 되는데요. 단 하나의 학생도 빠짐없이 모두 유급없이 공부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교육과정 역시 남다른데, 아이들의 정신과 영혼적인 소질과 재능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1학년부터 일반과목과 더불어 예술수업들을 많이 들을 수 있는데요. 이런 것들을 통해 창조적인 능력과 체험력이 촉진되게 됩니다.

 

 

그리고 교과의 과정 또한 도덕적, 윤리적이며 종교적인 것을 듣는 것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종교는 그리스도공동체의 대리자들을 통하여 행해졌다고 합니다. 학교에서 종교 관련 수업을 듣다니 저는 약간 이해가 안되는데요. 발도로프에서는 이렇게 했다고 하네요

 

발도로프의 가장 결정적인 원리는 수업내용과 형태의 확정이 아이들의 배움의 과정과 유년기, 청소년기 안에 있는 인간발단 단계에 그 중심을 두고 있다는 것인데요. 인간내면의 자유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일반 학교와 비교해 보았을 때 약간 느리게 진행이 되지만 그 안에서 배울 것이 참 다양하다고 하네요. 여러방면으로 생각할 수 있는 교육 방안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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