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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를 들어 보셨나요? 요즘 대학생분들이 정말 많이 가던데요. 해외에 나가 일을 하면서 영어도 배우는 그런 프로그램이라고 하더라고요. 개인의 취향을 담아 여러 나라에 가곤 하던데, 오늘은 영국비자 발급받는 것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영국비자를 발급 받기 전에 몇 가지 서류를 준비해서 가야하는데요. 많지는 않아요. 딱 세 가지랍니다. 지금부터 알려드릴테니 잘 보셨으면 좋겠어요.

 

 

가장 처음으로 준비되어야 할 서류는 바로 영국 청년교류제도 온라인 비자 신청서인데요. YSM이라고도 불린답니다. 이것은 온라인사이트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는데요.

UK Visas & Immigration 웹사이트 접속하여 작성하시면 됩니다. 한국 소재 영국 비자 지원센터 방문예약일을 포함해 영국 입국 예정일, 정식체류허가증 BRP 수령 영국 소재 우체국 지정이라고 되어 있는 것은 아주 상세하고 꼼꼼하게, 정확하게 입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30유로가 비자 발급 수수료로 나가고, 300유로는 보건 부담금으로 나가니 챙겨 가셔야 합니다. 금액은 변동될 수도 있어요. 넉넉하게 가져가세요.

 

 

그리고 영국비자 발급을 받을 땐 결핵 검사 진단서가 필요한데요. 신사의 나라라는 이미지와는 약간 다르게 유럽 내에서 결핵 발병률이 가장 높은 곳 중 하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6개월 이상 체류하려면 반드시 국내의 지정된 검사 기관에서 진단을 받고, 이것을 제출하셔야 해요. 강남/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두 곳이 지정병원이라고 하네요.

 

이 외에도 영국비자 발급을 위해 필요한 것들은 여권 원본과 신원면 사본 1매, 사진 1매 등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까다롭죠? 아직 안 끝났답니다. 본인 명의의 은행잔고 증명서가 있어야 하는데요. 영문으로 작성되어야 하며 1890유로 이상을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한화로 252만원 정도니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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